[회장단회의결과] 특별방역조치 연장에 따른 노형본당 사목조치

특별방역조치 연장에 따라 공동체미사 중지를 2주 동안 연장합니다. 회장단회의에서는 이 현안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사목적 조치를 결정하였습니다.

[회의결과]

변칙적인 방법을 사용하지 않고 정부 지침을 철저히 지킨다. 그러나 본당 공동체는 교우들의 신앙생활을 위하여 무관심 하지 않고 최선의 노력을 다한다. 그리고 여러가지 재정적인 문제는 모든 단체가 함께 고통분담을 한다.

1. 장례미사는 50인까지 허용한 범위에서 시행 할 수 있다.(정부 지침을 준수하여 교구에서 발표한 내용)

2. 매일 오전 7시에 비대면을 원칙적으로 사목자들만 미사를 봉헌한다. 단 특별한 지향이 있는 교우들은 사전에 수녀님과 사무실로 미사지향을 봉헌하거나, 미사참여를 신청하여 미사에 참석 할 수 있다. 그러나 참석인원을 20명을 넘길 수 없다. 

3. 교우들의 영성생활을 위하여 오후 3시 ~ 4시 성체현시를 한다.

4. 본당 재정의 어려움으로 인하여 2021년 단체 지원은 교육비로 축소한다. 회식비 및 행사비는 지원하지 않는다.

5. 소공동체협의회에서는 반장들이 교우들의 현재 상황을 파악하여 보고한다. 모니터링을 한 결과를 보며 사목자들은 사목적 조치를 한다.